용인시 노동복지회관 내 용인노동복지 일자리센터(이사장 김완규)에서는 2013년도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관내기업과 언론사와 함께하는 사업제안을 추진 협약식을 갖고 사업에 들어갔다.

김완규 한국노총 용인지부 의장은 “제안할 사업계획은 경력단절여성 및 영세자영업자 지원사업으로 구체적인 사업내용은 토탈패션 판매전문인력 양성과정과 CS & 이미지메이킹 강사양성과정이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준비중에 있다” 고 밝히며 지역노동자들의 참여를 부탁하였다.

특히 지난 2012. 12. 12. 17시 노동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이 사업에 대한 컨소시엄 기관별로 MOU체결식을 실시했다.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이사장 김완규)와 유니영컨설팅(대표 윤창대), (사)한국여성 노동연구소(이사장 안영자), 용인인터넷신문사(대표 손남호)등과의 MOU 협약체결을 마치고, 컨소시엄의 대표기관인 용인시와 MOU를 체결 추진하였다.

용인노동복지 일자리센터에서는 이처럼 지역 중소사업체 일자리 수요에 맞춘 토탈패션 판매 전문인력(매니저)을 양성하여 미스매치(빈일자리)에 취업연계사업을 하고, 미취업중인 역량 있는 경력단절여성들과 여성 영세자영업자을 위해 CS & 이미지메이킹 강사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일.가정 양립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역할 증대와 여성의 경제활동참여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많은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