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 센터. 갈등빚은 학부모들과 정상화 합의 손남호 2012-12-21 07: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축구센터에서는 축구감독 교체건으로 갈등을 빚었던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 서로간의 오해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정상화에 합의를 하고 학생들의 지도에 만전을 기할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3일 시청브리핑실에서 축구센터의 운영에 불만을 토로하면서 눈물을 흘렸던 학부모대표 신신식씨가 참석을 하여 정인교 상임이사와 간담회를 갖고 향후 서로 협조하여 정상화를 합의하였다. 이에 축구센터와 학부모들은 신갈고는 20일 대동세무고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011년도 전국 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과 2012년도 백록기 대회 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연습에 돌입했다. 한편 축구감독들의 징계문제는 축구센터에서 행정적으로 처리하였지만 일부 감독들을 학부모들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점이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용인 동부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므로써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죽전관리역, 역 중심의 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한 송년음악회 시행 12.12.21 다음글 사단법인 경기도 아파트 연합회 용인시지부 출범식 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