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 “용인지역 일반노동조합 정기총회 실시” 손남호 2012-12-13 10:3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김완규)소속 용인지역 일반노동조합이 2012년 정기총회를 12월 12일 용인시 노동복지회관 1층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전국 비정규직 연대회의 이상원의장과 경기본부 김용목 사무처장 및 각 단위조합 대표자 및 용인지역 비정규직 근로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총회 대회사에서 일반노동조합 위원장(김완규)은 전체 노동자중 57%가 비정규직 이라고 강조하면서 비정규직이 이 세상에서 차별을 받는 세상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권탄압에서 임금차별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최우선 과제로는 최저임금이 상향조정 되어야 하며,정규직 노동자들의 1/5도 못되는 비정규직 임금은 현실에 너무 터무니 없으며 동일노동 동일임금은 쟁취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동일노동 근로자는 점진적으로 정규직으로 전환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날 모범 조합원 시상으로 도본부 의장상 2명(나화성,박옥희) 용인지부 의장상2명(박숙자,설주희) 위원장상1명(이인석)이 수상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동림하수처리장 설치사업 적극 추진 12.12.14 다음글 오세영도의원, 지역 아동센터와 학생에게 후원금전달 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