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제역.AI 차단방역에 총력 축산농가 대상 겨울철 가축질병 예방 방역교육 실시 손남호 2012-11-16 11:3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난 14일 관내 소․돼지․염소․사슴 등 우제류 및 닭․오리 등 가금류 사육 농가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구제역.AI 차단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겨울철 철새의 이동 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유행 우려가 있고, 구제역 또한 재발할 위험이 있어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 가축방역팀장 옥천석 사무관이 겨울철 효과적인 가축질병 예방법, 농가 차단방역 및 소독요령을 세부적으로 설명했으며, 특히 철저한 구제역 예방백신을 통해 구제역 재발방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지난 9월부터 시행하는 축산차량 등록제와 관련, 등록 대상자(주기적 방문 차량 및 축산농가 차량 등)는 올해 안으로 용인시 농업정책과에 차량을 등록하도록 독려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환경 만든다 12.11.16 다음글 자연사랑 이동 청정의 날 행사 열려 1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