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용인지부,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 하반기 EAP 사업실시 손남호 2012-11-06 00: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한국노총 용인지부(의장 김완규)에서 운영하고 있는 “ 용인노동복지일자리센터 ”에서 2012년 하반기 근로자지원프로그램인 EAP사업을 노동부에서 지원을 받아 자부담포함 용인지역 근로자들에게 윈윈하는 개인집단간의 갈등해소과정을 수안보호텔에서 1박2일간 개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1년에도 환경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직무몰입과 개인간, 조직간 갈등해소를 통한 건전한 근로환경 정착 프로그램 운용하여 근로자들에게 직무만족과 조직간의 갈등해소에 큰 역할을 하였다., 올해도 8월~12월까지 실시하는 교육으로 “직무몰입증진프로그램 1차~6차과정”과 “윈윈하는 개인집단간 갈등해소과정(1박2일)”,“집단개별상담”, “연구사업”등으로 노동부에서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프로그램에 8개의 참여단체로 용인일반, 도루코, 대상, 한화리조트, 삼화전자, 한일사료, 남북전기, 제일약품등이 참여하여 이 사업에 진행중에 있다. 11월 3일~4일에는 1박2일 과정으로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용인지역근로자 40여명이 참여하여 윈윈하는 개인 집단간 갈등해소 과정을 실시하여 신바람나는 작업장 만들기, 일/가정의 조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자기계발이라는 사업목표를 수립하고 직장에서의 나의 존재감, 자기인식능력 등에 교육을 받으며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등에 대해 분임토의 등 진지하고 알찬 내용으로 근로자들의 자존감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가치 정립을 지원하는 근로자 지원프로그램인 EAP를 통한 건강한 노사문화를 형성하고 근로자들에게 희망과 가능성이 넘치는 힘찬 발걸음을 한국노총 용인지부가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2 우수시책 Top Brain 선정 발표 12.11.06 다음글 개선 도로주행시험, 어려워지는 것 아냐... 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