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신규면허증 수여 및 교육실시
이차연 기자 2005-11-2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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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23일 2005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75명에 대해 신규면허증을 수여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자동차 관리 방법과 법규 위반시 처벌, 안전운행과 친절 등이 포함돼 있다.

현재 개인택시 755대, 법인택시 289대 등 1,044대가 운행되던 용인시 택시는 이번에 75대가 증차돼 1119대가 운행된다. 이로써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인택시 신규 면허자 가운데는 여성운전자 1명, 장애운전자 2명, 국가유공자 2명이 포함돼 있다. 이들은 신청자 가운데 장애인, 여성운전자, 국가유공자를 분리심사해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를 담은 것이다.

 한편 용인시는 위성을 이용한 수시위치 추적과 콜번호 통합 등 택시 선진화 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 465대에 대해 시범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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