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옛정을 아쉬워 이차연 기자 2005-11-23 08: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그래도 우리는 하나- 옛정을 아쉬워하는 전 기흥읍 새마을부녀회의 김장김치 이웃사랑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양진철)에서는 전 기흥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종순) 주관으로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를 구청 주차장에서 실시했다. 이는 구청개청과 함께 기흥읍 새마을부녀회의 해체를 아쉬워하며, 그간 지역주민을 위하여 노력 봉사해 온 부녀회원들의 뜻을 받아 구민과 유관기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기흥읍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김장김치 350포기를 정성스럽게 완성하여 전 기흥읍 소재 5개동(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내의 이웃사랑 손길이 필요한 가구(각동별 1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추운 겨울에도 기흥구를 위하여 노력을 아끼지 않을 각 지구대, 소방대, 고매파출소 등 유관기관에도 배부할 예정이어서 끈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한다. 이차연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개인택시 신규면허증 수여 및 교육실시 05.11.24 다음글 우즈베키스탄 교원, IT 도시 용인 견학 0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