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학교로 찾아가는 스쿨 문화존 개최 손남호 2012-10-02 05: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청소년문화존 레인보우브릿지 12일 소현중, 19일 백암중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청소년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증진하고 청소년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청소년문화존 레인보우브릿지’의 10월 행사를 ‘학교로 찾아가는 스쿨 문화존’으로 개최한다. 스쿨 문화존은 (재)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10월 12일 소현중학교, 10월 19일 백암중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적 감성 함양과 역량 개발을 위해 청소년과 교사가 함께 교내 장기자랑, 진로적성검사, 체험활동(버튼, 펠트공예 등)과 청소년동아리 활동 부스 등이 다채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 교육의 장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소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지원, 교사와 학부모,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용인시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수련관 광장, 죽전중앙공원, 강남근린공원 등에서 4회, ‘학교로 찾아가는 스쿨 문화존’ 으로 4회 등 총8회 열린다. 이번 소현중학교와 백암중학교 스쿨문화존으로 2012년 청소년문화존 행사가 마무리 된다. 올해 청소년문화존에서는 교복패션대회, 청소년댄스경연대회, 청소년가요제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이 전개되어 성황을 이뤘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관광숙박시설 사업자 행정 지원 나선다 12.10.04 다음글 용인시 전통시장으로 음식문화축제 보러오세요 1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