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제18회 통계의 날’을 맞아 1사 1촌 농촌일손돕기 실시 손남호 2012-09-03 07: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제 18회 통계의 날」을 맞아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에서는 통계의 날을 의미 있게 보내고자 1사1촌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채정숙소장을 비롯하여 직원 40여명이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의왕시 초평동 소재 농가를 찾아 피해주택(비닐하우스 주택) 비닐씌우기, 그늘막 덥기, 시설채소 작물수확, 고추따기, 밭작물 풀 뽑기 등 일손돕기를 실시하였으며, 농산물 팔아주기도 실천하여 시름에 잠겨있는 농민들을 위로하였다.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채정숙 소장은 평소에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 결과 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바르게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채정숙 소장은 작은 도움으로 환하게 웃으시며 조금의 시름이나마 달래시는 농민들을 바라볼 때 가슴이 뿌듯함과 동시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모아져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淸日 간도협약 원천무효!잃어버린 우리 땅, 간도 되찾기 결의 기자회견: 12.09.04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직원 채용시 전직종 필기시험 확대시행 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