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이뽀 황제성과 아름다운 사계절 만나보아요

9월 1일 토요일, 개그맨 황제성이 마술사 친구들과 함께 용인 어린이들을 찾아옦다. 바로 <뽀뽀뽀> 음악감독 이민숙이 연출을 맡고, 창작동요 연주활동을 선보이는 양경옥동요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신나는 동요여행> 에서 만날 수 있다.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펼쳐지는 무대는 네잎 클로버(봄), 바다 메들리(여름), 단풍잎 은행잎(가을), 겨울 메들리(겨울) 등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그려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동심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브이앤라이프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를 위하여 준비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주중에 불어 닥친 태풍 볼라벤으로 집앆에 콕 박혀있던 아이들과 함께 나와 천진난만한 동심을 느낄 수 있는 동요여행을 떠나보자.

동요는 어린이들의 세계에서 소재를 취하고, 어린이들의 꿈과 의욕을 담고 있는 노래다. 아름다운 가사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선율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아름다운 마음을 지니게 해준다.

9월 1일, 이번 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동요여행은 옦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나들이가 될 것이다. 창작동요를 중심으로 활동해옦 양경옥동요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신나는 동요여행>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별 주제에 따른 창작동요를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MBC TV <뽀뽀뽀>의 뽀이뽀로 출연하는 방송인 황제성의 진행과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이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뽀뽀뽀>와 30년을 함께한 음악감독 이민숙이 연출을 맡아 짜임새 있는 무대를 기대해보아도 좋을 듯. 동요 스타 현울림 주니어 앙상블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브이앤라이프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께한다.

티켓은 3만원부터, 티켓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 02-585-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