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에 디지텔밸리 조성 이차연 기자 2005-11-13 2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8일 죽전디지털밸리 조성사업 제1종지구단위계획 결정을 위한 도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 심의를 개최하였다. 본 심의에서 경기도는 입안된 계획(안)에 공공시설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등의 조건을 부여 심의의결하였으며, 이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조건을 반영한 최종계획(안)을 수립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최초의 민간주도 업무복합단지 4만평 규모를 계획적으로 민간합동으로 조성하여 첨단기업유치를 통한 자족기능 확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것으로 기대된다. 또 광교테크노밸리, 분당 야탑 IT밸리등과 함께 수도권 남부의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제1종지구단위계획의 주요내용으로는 국내·외 첨단기업이 입주예정인 업무전용지구, 단지 전체 전문 지원기능을 위한 지원시설지구, 연관산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중소규모 벤쳐기업 입주를 위한 업무복합시설지구등 복합 업무기능과 함께 지역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고 단지 전체를 중저밀 수준으로 조성 유도하여 쾌적한 업무복합지구가 조성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로서 용인시는 지난 10여년간 방치되어 온 본지구의 계획적 조성을 통한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중장기 정책사업의 실현을 통하여 미래 지향적 용인시 건설의 출발점으로서 그 의미를 더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차연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름다운 사랑의 손짓 공연 05.11.14 다음글 <font color=ff00cc>(분쟁현장 취재) </font>용인 클린워터 법적 하자 없다(?) 주장 05.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