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시의원 선거구 조정 확정 2005-11-11 06: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에서 시의원들이 사표까지 제출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하였던 중대선거구제와 정당공천제반발에 따른 개선안이 확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경기도 의회에서 2005년 11월 10일 용인시 시의원 선거구를 확정한바 있어 이에 대한 현역시의원들의 반응과 시의원후보군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용인시의회에서 발표하는 내용은 도의원은 4개 선구구로 분할하고 시의원선거구는 7개선거구로 분할하는 것을 결정하고 시의원정수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가 선거구(포곡읍. 모현면. 역삼동. 유림동) 108.001명 시의원 3명 나 선거구(이동,남사,원삼,백암,양지,중앙,동부) 87,598명 시의원 3명 다 선거구 (신갈.구갈 상갈 기흥 서농동) 125,947명 시의원3명 라 선거구 (구성동 마북동 어정동 보정동) 100.583명 시의원2명 마 선거구 (죽전1동 죽전2동 ) 70.338명 시의원 2명 바 선거구 (풍덕천1.2동 동천동. 신봉동) 114.440명 시의원 3명 사 선거구 (상현1동 상현2동 성복동) 80.526 명 시의원 2명 지역구에서 선출하는 시의원은 18명이고 비례대표제로서 2명을 선출하여 총20명을 선출하는 과정을 거칠것으로 보인다. 이어 후보군들이 예상은 정당공천제가 변수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현역시의원들의 경쟁은 필연이고 후보군들의 관망도 치열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당에서 1명을 지명하여 공천을 주는 것이 아니고 각당에서 선거구별로 승리할수가 있다고 본다면 2명이상을 공천할 경우 후보들이 난립할수가 있고 시민들의 선택권이 넓어져 좋을수도 있지만 같은정당의 후보끼리 경쟁을 해야하는 사태가 올수도 있어 정당공천제의 윤곽이 확실히 나와봐야 후보군들의 윤곽이 나올곳 같다는 것이 정가의 판세분석이다 .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font color=ff00cc>(분쟁현장 취재) </font>용인 클린워터 법적 하자 없다(?) 주장 05.11.13 다음글 <font color=33cc00>KB국민은행 죽전역지점 OPEN</font> 0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