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버스요금 16일부터 100원 인상 손남호 2012-06-07 01: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교통카드기준 시내버스 1,000→1100원 마을버스 900→1000원 용인시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이 오는 16일 오전 3시부터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각각 100원씩 인상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 관계자는 “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버스요금 분할 조정 시행이 결정됐다”며 “이에 따라 지난해 1단계로 11월 26일 시내버스 기본요금 및 마을버스 요금이 100원 인상된 바 있으며, 금번에 2단계 요금인상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조정되는 용인시 시내버스 기본요금의 경우 교통카드 이용 시 일반인은 1,000원에서 1,100원(청소년은 800원에서 880원, 어린이는 500원에서 550원)으로 인상된다. 마을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이용 시 일반인은 800원에서 900원(청소년은 640원에서 720원, 어린이는 400원에서 450원)으로 인상된다. 용인시는 금번 요금 인상으로 버스업체 친절 서비스 제고와 안전운행 독려 등 대중교통 시민불편 제로화 4S운동 실천을 보다 적극 전개하고 대중교통분야 시민 권익 보호와 시민체감 편의 제공에 힘쓸 방침이다. (문의 용인시 대중교통과 031-324-3318)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보건소, 취약계층 무료 결핵검진 12.06.07 다음글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