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분당 여승무원 살해범 민 모씨 재판 중 도주 2005-11-02 12: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분당 여승무원 납치사건의 살해 피의자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재판을 받던중 감시소홀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파장이 예상된다. 경찰은 바상근무령을 내려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연고지 주변및 도주예상로를 쫒는등 시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분당의 정자동및 구미동 용인의 죽전동일대 주민들이 혹시나 하는 불안감으로 있다. 속보2)도주범 탑승의심차량` 신고 구치소 호송도중 도주한 살인피의자 민병일씨가 탄 것으로 의심되는 택시가 신고돼 경찰이 해당 차량을 긴급 수배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경 서울 외곽순환 고속도로 청계요금소를 지나던 김모씨가 앞서가던 S운수 1705호 택시가 비상신호등을 켜며 빠른 속도로 일산방향으로 향했다고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택시위 방범등에 위험신호인 빨간불이 깜박였고 뒷 좌석에 한남자가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애인 만난 뒤 자수하려 했다”…도주 여승무원 살해범 11시간만에 검거 05.11.02 다음글 제51회 용인 4-H 경진대회 0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