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 운영 21일~26일 손남호 2012-05-19 05: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140여명 위원과 주민 대상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예산에 대한 주민의 이해 제고와 올바른 참여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위원과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x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 예산학교 운영일정은 21일(월) 기흥구를 시작으로 23일(수) 수지구, 25일(금) 처인구, 26일(토) 용인시청 순이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수강 대상은 지난 4월에 공개모집 및 추첨을 통해 선정한 140여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지역회의 위원, 공무원이며 그 외에도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제와 위원의 역할 △국내외 모범사례 소개 △예산과목의 이해 및 예산분석기법 등이며 관계공무원과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제도이다. 이미 경기도 내 대다수의 시군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용인시는 2011년도에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고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지난 4월 27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추첨으로 선정했으며 예산학교를 마친 후 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위원 위촉 이후에 위원장 선출과 분과위원회를 구성한다. (문의 용인시 재정법무과 031-324-3197)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구 도로·교통시설물 일제 점검·정비 12.05.21 다음글 용인시, 대중교통 행정 업무가이드 제작 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