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하수처리장 건설사업 새로운 국면으로
2005-11-01 09:1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수지 하수처리장 관련 그동안 투쟁해오던 투쟁연합회에서는 군량뜰 주민들이 합류하여 투쟁을 강도있게 하고 있고 죽전1동에서도 부대사업으로 인한 집단민원이 생기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치 닫고 있다 앞으로 이점에 대해서 기획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알려드릴것이며부대사업으로 인한 죽전1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장모씨의 주장을 들어보았다 다음은 장모씨의 주장이다 하수도 처리사업은 상수도 사업과 마찬가지로 공익사업이라기보다는 비영리 시민 공동책임사업 이므로 하수원인자부담금을 시민이 납부하느 것이고 국,도비등 공공자금지원도 하는 것이며 따라서 시민공동사업으로 시민의 중지를 모아 시민자치사업으로 추진함이 객관적 최선책입니다. 우리나라 대다수 우수자치행정 광역시,도 , 시,군 지방자치단체는 모두 다 민자유치,위탁운영방식이 아닌 순수 자치단체 직영사업으로 하수처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음을 우리 용인시 수지구 시민들이 모르고 있지 않습니다. 인접 성남시 경우만 보아도 하수처리장 건설입지 선정이나 ,건설, 운영 모든 면에서, 위와 같이 민자유치,위탁운영하지 않고 시 직영으로 잘 해 나가고 있음을 알고 있읍니다 . 왜 용인시 책임자들만 당장 12개처리장을 일시에 시급하게 건설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10 여년씩 지연작전 끝에 결과적으로 입지선정애로  ,건설 시급성, 자금부족등 인위적 조건을 조작 자초해 놓고, 그 조건을 빌미로 하여 짜맞추기식 입지선정과 민자유치,위탁운영,부대수익사업등 누가 보아도 납득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수지하수종말처리장을 추진하려 하니 시민들과의 대화,설명조차 스스로도 불가능함을 알기때문에 애초부터 주민과 상의하여 계획,추진할 것을 단념하고 편법,불법적으로 민자회사를 내 세워강행하려 하는 것을 시민들이 모두 알게 되었는바  알면서 어떻게 이를 수용,협조할 수 있겟읍니까? . 용인시정 책임자등은 관계 절차법상으로나, 사업의 원만추진을 위하여서도     반드시 이해관계 주민들과 상의, 대화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도 이를 모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대화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부당,무리한 방식으로 수지처리장 사업계획을 입안, 추진 강행하려 함이 그동안 백일하에 완전 노출 된 것입니다. 삼성 엔지니어링(주)와의 이 부당무리한 계획사업 협약을 용인시장이 체결도장 하나 찍어 주었으니,이제는 재벌계열사가 재벌 힘으로 밀어 붙여서 어떻게 해걸해 내겠지? 하고 용인시 책임자등이 주민들의 합당한 민원을 외면,회피하려고 하는 작금의 작태를 수지구 시민이 언제까지 감내할지, 감내하는데도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용인시 책임자등이 시민이 맡긴 책임행정을 이런식으로 유기하고 재벌계열사의 등뒤로 숨어서 시민을 우롱만 하고 있다면 수지시민 누가 이를 그냥 보고만 있겠읍니까? 명분도 없거니와 속셈도 새까만 재벌계열사와의 짜맞추기 민자유치,위탁방식으로는 수지하수종말처리장사업이 절대로 추진되어서는 안 된다고 이미 너무 많은 수지구 시민들이 다짐하게 되었으므로 용인시장은 이 사태를 정확히 파악 판단하시어 큰일의 계획과 추진방향을 관심 있는 모든 시민들과 새롭게 상의,대화하여 설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정립 하수처리장 건립을 추진하길 강력히 요구합니다. . 라고 질타를 하면서군량뜰 40,000 평에는 기왕 계획한것이니까 지하 25,000 평에 수지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하고 지상 15,000 평에는 구민회관, 구민생활지원센터,보건소,소방서,경찰지소, 세무서, 등기소등 시민이 유치하기 바라는 어떤공공기관도 유치건설할 수 있는 소중한 시민자치관활부지로 지켜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40,000 평 전체의 사용관활권을 재벌계열사에 넘겨주어 그들이 부대사업으로 시민을 상대로 영리목적 건축물을 짓도록 허락한다는 발상은 위 시민들의 민원소견을 감안랄때 참으로 터무니 없는 계략일 뿐임을 누가 아니라 하겠읍니까? 군량뜰 거주 67세대 주민이 정든 삶의 터전에서 절대로 쫏겨 나는 일은 있을 수 없음은 물론입니다.   하수처리장이 친환경시설이고 사람이 가까이 할 시민親和시설이라는데 그 넓은 땅 삼성계열사에 넘겨주고 땅주인이 명분 없이 쫏겨 난다는 일이 이 대명천지 어떻게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죽전동1,2동 양식 있는 이웃주민들이 여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라고 하며 시민들의 투쟁은 가속될것이라고 경고도 잊지않았다 또한 시민단체들에게도 동참을 호소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전언한다 수연에서도 적극 나서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무엇인 문제인가를 짚어 연재하여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용인인터넷신문 | 우17027 (본사)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포곡로 159 삼성 쉬르빌 107동 204호
제보광고문의 010-5280-1199, 031-338-1457 | 팩스 : 031-338-1458 E-mail : dohyup1266@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6.15 | 등록번호 경기 아00057호 | 발행인:손남호 | 편집인:장인자 | 청소년보호책임자:손남호
Copyright© 2004~2025 용인인터넷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