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 정상회의 앞두고 민방위 시설장비 점검 유지원기자 2012-03-22 01: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김정한 용인시 부시장, 비상상황 대비 국가안보 유지 당부 - 김정한 용인시 부시장은 “ 22일 오전 10시 핵안보 정상회의를 앞두고 민방위 주요 시설장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외교ㆍ안보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핵안보 정상회의를 맞아 각종 비상사태 발생 시 초동대처 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민방위 경보시설(사이렌) 관리·운영실태 방독면·민방위장비 보관ㆍ정비상태 민방위 급수시설 관리와 평시 운영실태 비상대피계획 적정성 여부 등 각종 민방위 시설ㆍ장비 전반에 대한 현장 점검으로 진행되었다. 김 부시장은 “민방공 사태 및 재난상황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철저한 관리점검을 통해 국가 안보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담당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한편 용인시는 주요시설 장비에 대한 관리 상태,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 체계와 즉응태세를 점검하는 등 비상대피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시민 중심 열린계약행정 본격 추진 12.03.23 다음글 용인시, 생활공감 민원행정 구현 총력 1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