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까지 접수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자연재난 예방의 중요성과 시민들의 자율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자연재난 관련 주제로 한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대학부로 나누어 접수한다.

작품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 재해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자연재해 발생에 따른 복구·봉사활동을 담은 내용 자연재해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 ‘내 집 앞·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이면 된다.

4절지나 B3용지(515㎜x364㎜)크기로 유화·수채화·크레파스화·컴퓨터그래픽 등의 평면 표현물을 작품 설명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 하천방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여야 한다.

작품 심사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용인시 자체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주제와 표현의 창의성이 우수하고 홍보성이 강한 작품 위주로 부문별 우수작을 선정해 수상한다. 최우수작의 경우 경기도에 추천해 경기도 자체심사위원회의 심사로 우수작을 선정, 도지사 표창을 할 계획이다.

(문의 용인시 하천방재과 031-324-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