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정책소통을 위한 시정자문위원회 개최- 유지원기자 2012-03-12 04: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5개 분과 구성, 시민.전문가 의견 수렴 자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시정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고 주요 시책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한 ‘용인시 시정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12일 오후 3시 시청사 철쭉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에 김학규 시장을 비롯해 시정자문위원, 분과별 담당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은 김학옥 (예비역 장군출신) 문화복지국 분과위원장 이재운 (소설가)를 비롯해 자치행정국 ,경제환경국 , 건설 교통국, 도시주택국 분과위원장을 선출하고 , 분과별 안건 부여 등으로 진행됐다. 김학규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과별 협력을 통한 시정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시 시정자문위원회는 21세기 형 환경친화적 도시 조성과 동서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주요 시책의 입안, 계획의 수립과 시행에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해 반영하기 위해 설치됐다. 용인시 시정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자치행정, 문화복지, 경제환경, 도시주택, 건설교통 등 5개 분과에 총36명의 공무원, 기업인, 전문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다. 2년 임기로 연임이 가능하며 연 1회이상 전체회의를 열고 분과위원회 회의를 수시 개최한다. 주요 기능은 중장기 발전 목표와 정책방향 설정, 주요 시책 발굴, 불합리한 행정 제도 개선 등 시정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건의·자문을 한다. 2012년의 분과별 추진 과제는 재정건전성 확보방안, 용인 600년 사업, 용인형 사회적기업 육성방안, 완충녹지 등 장기미집행시설 해소방안, 신갈~수지간 도로사업 계획변경 등으로 정했다.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 참여하세요 12.03.12 다음글 우제창. ❝100만 용인시대를 위한 정치교체! 이뤄내겠습니다!❞ 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