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사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합니다 유지원기자 2012-02-27 00: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사회적 기업 제품 판매 증진과 홍보를 위해 시청사에 사회적 기업 제품 공동판매장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시청사 1층 로비 유휴공간에 지난 23일부터 문을 연 사회적기업 제품 공동판매장은 7개 업체의 제품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곳으로 운영된다. 사회적 기업 제품의 새 판로를 개척해 이익 창출을 돕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공동판매장에서는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자립작업장이 ‘쿠키트리’제품으로 우리밀 쿠키, 튀일,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용인해바라기 의료생협은 다양한 친환경유기농 먹거리와 생필품을 선보인다. 해든솔직업지원센터는 떡드림 선물세트, 설기떡, 꿀떡, 찰떡 등을 내놓는다. (사)사람과 평화 내리사랑 베이커리와 (사)여럿이 함께는 쿠키,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한다. (주) 해피참사랑은 화장지 등을 판매한다. (주)에이피홈은 디자인가구와 램프, 시계 등 인테리어소품과 악세사리 등을 판매한다. 공동판매장은 월~금 오전9시~오후6시까지 열리며 일부 제품은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판매된다. 떡, 과자 제품의 무료 시식 코너도 있다. 용인시에는 2012년 현재 총15개 사회적기업(3개 사회적기업, 12개 예비사회적기업)과 4개 마을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용인시 지역경제과 경제정책팀 031-324-2472) 유지원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봄철맞이 자동차 안전관리요령 알려드립니다 12.02.27 다음글 용인시 버스노선 정보를 한 눈에! 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