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학규)은 “1월 17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4층 회의실에서 2011년도의 사업추진결과에 대한 5개 운영시설별 보고 및 토론 형식으로 보고회를 주최하였다.”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재단 상임이사(윤의섭) 주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문화의집(신갈, 유림), 청소년지원센터 5개 청소년 운영시설의 주임급이상이 참석해 2011년도 주요사업(업무) 추진 성과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미흡한 사업(프로그램)에 대한 개선방안 및 2012년도 사업추진 방향설정을 위해 집중 토의 됐다.

재단 상임이사는 “청소년 및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게 청소년 다수가 좋아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완하여 대·내외적으로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힘써주고, 계획된 사업들이 목표달성을 위하여 금년 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자세로 전 직원이 합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재단은 사업성과 분석 보고회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원활한 청소년 육성업무를 단계적으로 발전시키고 기틀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문의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031-339-1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