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제 인사에 따른 승진예정자 예고 2005-10-13 11: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오는 10월 31일 3개 구청 출범을 앞두고 승진 전보 등 큰 폭의 인사이동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이는 직원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직급별 승진규모 및 승진예정자를 사전 예고하여 조직개편에 따라 예견되는 동요를 사전에 방지하고 행정운영의 틈새를 차단하고자 함이다. 승진예정자 규모는 총 224명으로 직급별 승진예정인원은 4급 1명, 5급 19명, 6급 97명, 7급 19명, 8급 71명, 기능직 17명으로 잠정 결정하고, 특히 이번 승진대상자 결정은 근무성적평정과 다면평가를 중시하였으며, 종합서열명부를 원칙으로 하되, 분야별 시정기여도가 인정되는 직원에 대해서는 일부 발탁승진도 고려하였다고 했다. 향후 인사일정은 10월 14일을 전후로 구청, 구보건소 준비단을 구성, 근무지를 지정·배치하여 개청 및 기구 개편에 따른 인수인계 및 사전 점검체제를 갖추고, 10월 20일 전후 전직원 인사예고를 통해 본격적인 구청체제의 틀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 관 식> 05.10.15 다음글 변화하는 용인시정에 대한 죽전1동, 풍덕천1동 주민 간담회 0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