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20일 직거래장터 3개소 개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민속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지

용인시는 도․농복합도시로서 처인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기흥․수지지역에서 소비해줌으로서 도․농교류 활성화와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생산자 직접 판매로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함으로서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번 설맞이 농축산물직거래장터는 행정타운 청소년수련관 광장(1월 16일~18일), 기흥구청 광장․수지 여성회관 광장(1월 19일~20일) 등 3개소에 개설된다. 과일, 채소, 버섯, 꿀, 전통장류, 계란, 성산한방포크, 한우람 등 우수 농축산물을 판매한다.

한편 용인시 2000여명 공무원들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1월 16일까지 행정전자게시판을 통해 지역 농축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용인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용인장터(www.yicityfarm.co.kr)’에서도 우수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