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 기업에 전문인력 배치, 경쟁력 높인다 류지원부장 2012-01-06 23: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9일~13일, ‘2012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지원사업’ 공모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영 및 마케팅 분야를 지원할 ‘전문인력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에 회계, 홍보, 마케팅 등 전문인력 4명을 투입, 경영개선을 도모하여 관내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청자격은 용인시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전문인력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1월 9일부터 13일까지 용인시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전문인력 1명에 대해 월 150만원을 최대 10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지원대상 기업들을 1월 말까지 선정해 2월 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에 배치될 전문인력은 기획, 노무, 영업, 회계 등 특정기술의 공인된 자격을 소지하고 있거나, 해당분야에서 2년 이상 종사한 경력자이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이며 “예비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의 인증을 받지 않았으나 사회적기업 실체를 갖추고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기관”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용인시에는 3개의 사회적기업과 12개의 예비사회적기업 등 총15개의 사회적기업이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용인시 지역경제과 사회적 기업 담당자 031-324-2472)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재해예방과 생산성 향상 12.01.09 다음글 용인시 간부공무원 콜센터 상담 체험 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