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단체장급 31명 인사 단행. 용인부시장에 김정한 농정국장 류지원부장 2012-01-06 22: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김정한 부시장이 첫 인사말을 하고있다 경기도는 "5일 도 본청 실·국장 및 부시장·부군수 등 4급 이상 고위 공무원 3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여 2급(이사관)인 성남부시장에는 박정오 행안부 국장, 부천부시장에는 전태헌 경제투자실장, 남양주부시장에는 최승대 용인부시장이 각각 전보됐다."고 밝혔다. 남양주로 떠나는 최승대 용인시(전)부시장과 용인시청 국,과장들 용인시 13대 부시장에는 김정한 농정국장, 경기도기획조정실장에는 김동근 북부청 기획행정실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에는 홍승표 자치행정국장이 각각 승진발령을 받았다. 김정한 부시장은 1954 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기술고시 13회에 합격한 후 78년 공직에 입문, 경기도 환경국장, 의정부시 부시장, 경기도 경제농정국장과 농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1993년 신한국창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근정포장을 받았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희숙 씨와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간부공무원 콜센터 상담 체험 12.01.06 다음글 12년도 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