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용인시 생활공감행정, 29개 부문 수상 성과 류지원부장 2012-01-02 0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해 시정 각 분야에서 각종 기관으로부터 29개의 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민선 5기 시정 운영의 핵심 축을 대형 사업·개발 위주의 행정에서 실사구시(實事求是)형 생활공감 행정으로 바꾼 후 각 분야의 작지만 큰 변화가 일으킨 성과여서 더욱 뜻 깊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학규 시장은 “생활공감 행정에 총력을 기울여준 공무원들의 노고와 시민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빛나는 성과를 일굴 수 있었다”며 “2012년 찾아가는 시민체감 생활공감 행정을 시민 삶의 전 분야로 확대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재정 건전화에 기울인 용인시의 노력은 공유재산 정보공개와 효율적 관리로 ‘2011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대통령상 수상을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지방재정 조기집행 1/4분기 최우수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또 대규모 국가통계 업무 최우수, 문예회관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업무평가에서는 전국 232개 시ㆍ군ㆍ구 가운데 2위로 복지정책 우수기관, 소방방재청 민방위 기능경진대회 우수, 한강유역환경청 주민지원사업 장려 등의 상을 받았다. 용인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에서도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시가 개발해 운영한 ‘직무향상 아카데미’는 경기도 인적자원 개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범도민 폐휴대폰 모으기, ‘시ㆍ군 공동주택 업무평가’ 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제9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경기도의 올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도로정비 분야, 희망리본프로젝트, 봄철 산불예방 및 진화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경기디자인페스티벌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경기도 주관 국·공유재산 종합평가, 결산기준 세정운영,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010 결산기준 세정운영 종합평가 등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2011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광역교통부담금 징수 우수기관, 뽑힌 데 이어 24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 산림청 주관 마을 숲 이야기 경진대회, 지자체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등에서도 장려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훙청으로부터 지역특성화사업 추진, SNS 활용, 농촌지도사업 추진평가 등 3분야 우수상을 받는 경사를 누렸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도 위기청소년 지원 우수기관으로 경기도 표창을 받았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해체된 용인시청 핸드볼팀 .SK에서 인수 재창단 12.01.03 다음글 올해 공공근로 127개 사업, 6만 5천여명 참여 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