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주민피해 최소화 위해 제설작업 총력 류지원부장 2011-12-26 10: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처인구(유경구청장)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30분 대설주의보가 발령(적설량 7.5cm)된 가운데 제설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청 및 읍·면·동에서 총 32대의 장비와 114명의 인력을 동원해 곱든, 정수리, 학, 화운사, 정신병원 등 취약지역인 고개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으며, 기동순찰반을 편성해 취약지점을 순찰하면서 적시적소에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실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해 차량통행 및 주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구청 및 읍·면·동 직원들이 지난 24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통일공원~처인구청~용인사거리~터미널사거리 및 읍·면·동 청사 주변 총 36개 구간 17.5km 인도에 대해 제설작업에 적극 참여,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제설독려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썼다. (문의 용인시 처인구 생활민원과 도로관리팀 031-324-5430)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2011년 폐회연 개최. 한해 마무리 11.12.26 다음글 용인시, 2011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우수’ 수상 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