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1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우수’ 수상 류지원부장 2011-12-26 09: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 시·군 대상 평가 결과 - 맞춤형 사례관리로 저소득층에 취·창업 기회 제공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1년도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추진 시·군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에 참여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참여자 모집, 설명회 개최, 홍보, 취업성과 등 서면평가와 기관장 관심도, 중도탈락방지, 사례관리 등 현장평가 실적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희망리본프로젝트는 ‘새롭게 태어난(Re-born) 당신을 응원합니다’는 뜻을 지닌 복지-고용 연계사업으로, 참여자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취·창업기회를 제공하는 자활사업이며 용인시는 2009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설명회 및 홍보를 통해 참여자 20여명을 모집했으며, 가정방문, 맞춤형 사례관리 및 민관협력을 통해 중도탈락자 없이 취·창업률 45%를 달성해 저소득층에게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현재 내년도 사업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용인시 복지위생과 심재현 과장은 “올해 희망리본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자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주민피해 최소화 위해 제설작업 총력 11.12.26 다음글 우생순, 용인시청 핸드볼팀! 다시한번 뛰어볼수있을까?. 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