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용인시청 핸드볼팀! 다시한번 뛰어볼수있을까?. 손남호 2011-12-26 07: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관내 기업은 지원의사 없나? 서울에서 지원의사 타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청 핸드볼팀을 살리자는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면서 용인시와 경기도, 협회등에서 서로 책임을 떠 넘기고 있는 가운데 핸드볼팀을 구제하려는 기업체가 당장 의사표시를 하지않고 있는데 소규모의 아름다운 가게에서 용인시청핸드볼팀을 운영하는데 있어 일부금액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아름다운 쌀 화환 주식회사에서는 향후 영업이익에 있어 용인시청 핸드볼팀을 구제하려는 움직임을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가게에서는 용인시청 핸드볼팀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수익금의 일부를 훈련비로 지원할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수들이 일말의 희망을 갖고 있다. 가게의 실질적인 사주인 서모씨는 국제라이온스 활동을 하는등 평소 봉사활동을 하던 사업주로써 방송과 인터넷상에서 용인시청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김운학감독에게 연락을 해와 도울수 있으면 돕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지원방법에 대하여 용인시청과 경기도의 입장을 들어보겠다는 것이다. 이에 김운학감독과 코치 선수들 일부는 오는 2월14일 개최되는 핸드볼리그전에 참가하겠다는 입장을 표하고 있다. 그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온터라 12월말 당장 해체된다고 해도 일부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다른팀으로 배속되기 까지는 협회의 지원없이는 곤란하다는 입장에 따라서 지원방침과 후속조치가 이루어질때까지 팀을 자체 운영한다는 것이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1 희망리본프로젝트사업 ‘우수’ 수상 11.12.26 다음글 용인시, 공무원 업자에게 돈 받았는가? 아닌가? 진실이 무엇인가 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