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농업기술센터, 강소농(强小農) 육성에 박차 류지원부장 2011-12-22 23: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지난 22일 “경영규모는 작지만 혁신역량을 갖춘 강한 농업, ‘강소농’ 육성대상 경영체를 집중 육성한다.”며 “올해 100개 농가를 선정해 시작된 강소농 사업은 내년에는 136개 농가로 확대하며 올해 추가 선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에 선정된 경영체는 경영 혁신과 목표달성을 위한 경영진단과 역량진단, 전문기술 등 10% 농업소득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교육, 홍보, 농촌진흥기관 발간 자료제공, 전문가 컨설팅 지원 등 분야별로 필요에 따라 진행되며 경영목표 달성 성과가 우수한 농업경영체는 영농현장 문제해결에 필요한 사업지원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강소농 육성을 위해 농가 책임 매니저로 지정되어 대상 경영체에게 경영진단 및 컨설팅, 교육을 책임제로 추진한다. 황선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이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해 보다 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산타와 함께 사물(풍물)놀이와 우리가락 체험공연 11.12.23 다음글 디지털진흥원, 현장재직자및 기업임직원 기술교육안내 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