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주민자치센터-제주도 성산읍 자매결연 류지원부장 2011-12-19 07: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상호 대외경쟁력 향상에 노력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황선인)는 “주민들 간 활발한 문화교류 및 지역 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주민자치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밝혔다. 19일 동부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동부동 주민들과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 11명 등이 참석해 자매결연 의향서를 교환했다. 의향서에 따르면 동부동과 성산읍은 호혜평등 원칙 아래 행정·경제·문화·관광·체육·복지 등 각 분야에 걸쳐 서로간의 우호와 협력 을 통해 양 도시의 공동 발전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지역 관광 상품과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상호 대외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게 된다. 황선인 동부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양 주민자치센터 간 이번 자매결연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협력을 통해 발전을 기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양 주민자치센터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8일 개통 분당선 죽전~기흥 구간 출근시 열차 운전시격 평균 6.6분으로 단축 11.12.20 다음글 처인구 생활기동팀, 시선유도봉 설치·철거 직접 나서 11.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