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우회도로, 용마산의 숨통을 조인다. <1>
2005-10-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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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교통체증을 앓고 있는 신갈오거리의 정체 해소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신갈우회도로. 이 도로의 건설은 이미 오래전부터 주민들과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yiinews.co.kr/img/a20051007 084.jpg||455||341||2||1}} 신갈우회도로는 용마산 위쪽으로 생기게 될 예정인데, 그렇게 된다면 용마산의 자연훼손이 심하다는 것이 주민들의 입장이다. 또한 지금 현재 용마산 아래쪽에 멋진 공원이 있는데, 도로가 공원 위쪽에 생기는 것과 다름없게 되어 공원의 공기가 안좋아질 우려도 있고, 만약의 사고가 공원에 피해가 갈 수도 있다고 한다. {{http://www.yiinews.co.kr/img/a20051007 060.jpg||455||341||2||1}} {{http://www.yiinews.co.kr/img/a20051007 061.jpg||455||341||2||1}} 용마산 공원의 모습 뿐만아니라 도로가 너무 높은데다가 도로 옆은 가파른 절벽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교통사고가 일어나면 추락사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 {{http://www.yiinews.co.kr/img/a20051007 062.jpg||455||341||2||1}} {{http://www.yiinews.co.kr/img/a20051007 065.jpg||455||341||2||1}} {{http://www.yiinews.co.kr/img/a20051007 067.jpg||455||341||2||1}} 용마산 공원의 모습 이러한 위험이 있는것이 분명한데 왜 신갈우회도로를 꼭 그곳에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아니면 신갈우회도로를 꼭 그곳에 밖에 만들수 없다면 공원을 왜 만들었을까? 공원은 만들어진지 불과 3개월도 채 안되었다. 여러가지 위험이나 안좋은 정황을 감수하면서까지 신갈우회도로를 만들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그 공원은 애초에 만들지를 말았어야 할것이다. 뿐만아니라 공사 계획이 주민들의 반대 의견은 제대로 수렴해주지도 않은채로 막무가내식 진행이 되고있는데,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적절한 타협접을 찾아가야 하는것도 중요할 것이다. <신갈 우회도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과 주민들 인터뷰 내용은 다음기사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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