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인터넷신문 구독자가 종이신문을 추월했다. 손남호 2011-12-15 14: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신문 구독률은 77.9%로 종이신문 구독률 67.8%보다 10.1%포인트나 높았다고 발표를 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2년전인 2009년 조사때 종이신문 구독률이 74.3%로, 인터넷신문 73.1%보다 약간 높았던 것이 완전 역전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열독률 또한 인터넷신문이 종이신문보다 높았다. 종이 신문의 경우 ‘거의 매일’ 본다는 사람이 39.6%에 그쳤지만 인터넷신문은 48.3%였다. 종이신문 구독자는 고소득층이 많아, 소득이 많을수록 신문 구독 비율이 높아 월평균소득이 600만원 이상인 가구는 92.9%가 신문을 본다고 답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순경 의원, 결국은 제가 망신스럽고 바보가 됐습니다. 11.12.16 다음글 용인시, 농촌사회 건강한 장수문화를 조성한다 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