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7일 전시발표회 개최 류지원부장 2011-12-13 09: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백소영)은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가 올해 교육을 마치고 오는 17일(토) 오후 2시부터 용인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발표회와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용인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 청소년과 가족 등 80명이 참석해 공연,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며 “시나브로 청소년들은 공연무대를 통해 뮤지컬, 중국어·영어 토래 합창, 방송댄스 공연 등을 통해 그동안 닦은 특기와 숨은 자질을 뽐낸다.”고 말했다. 또한 “수업의 결과물인 만화, 역사마인드맵, 도자기, 한지부채 등을 노인복지관 로비 등에서 전시한다.”고 전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 위치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시나브로’는 지난 2009년부터 관내 맞벌이 부부·취약계층의 초등학생 4,5학년 자녀 4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용인시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방과후 활동과 생활관리를 종합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3명의 청소년지도사들이 주30시간씩 주요과목 심화학습, 자기주도학습, 체험활동, 농구, 피구, 재량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청소년들이 풍부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2012년에는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031-324-9955)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노인복지관 송년행사·음악회 ‘성황’ 11.12.13 다음글 김학규시장, 경전철해법있다, 자신감 피력 시정답변 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