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예절교육관, ‘예절’ 전통문화 교육장소로 인기 상승
류지원부장 2011-12-1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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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2만 4000여명 시민 참여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우리 문화와 전통 예절을 가르치는 장소로 운영하는 용인시예절교육관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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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2만4000여 명이 시민들이 용인시예절교육관의 생활예절 기초반과 심화반, 행다반, 사자소학/동몽선습, 세계의 차, 장애인을 위한 예절교육, 찾아가는 예절교육, 예절학당 등에 참가했다. 지난 2003년에 개관, 2007년에 용인시 직영 운영체제로 프로그램을 개편해 그해 1만 8400여명이 참여한 후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용인시예절교육관은 전통문화와 예절교육의 요람을 표방하며 성인프로그램 아동/청소년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등 3분야에서 20여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프로그램은 생활예절 전 과정(기초, 심화), 행다, 사자소학과 동몽선습 등으로 짜여있다.

 

아동/청소년프로그램은 유치원 1일 방문예절, 학교방문 예절교육, 방학기간에 초등학생 대상으로 운영하는 예절학당 등이 있다. 특별프로그램은 돌잔치, 전통혼례, 회혼례, 예절체험교실, 이밖에 직접 기관을 찾아가서 교육하는 단체방문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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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의하면 “용인시예절교육관은 처인구 김량장동 342번지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373㎡ 규모로 교육실 등을 갖추었다.”며 “용인 시민, 용인 지역 직장인과 학생, 용인 거주 외국인 대상으로 운영하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 라고 전했다.

 

용인시예절교육관(http://ye.yongin.go.kr)사이트에서 정규프로그램은 2월과 8월에 접수하며 그 외 청소년/아동프로그램과 특별프로그램은 분기별로 접수한다. 정규프로그램 교육기간은 상반기 3월~6월, 하반기 9월~12월, 각각 16주 과정이다.

 

(문의 031-324-4847~9 용인시 예절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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