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광역버스 7대 CNG버스로 증차 운행.출퇴근도움
류지원부장 2011-12-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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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국토해양부 조정 증차 28대 중 7대 CNG버스 새 차로 운행 개시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오는 8일부터 서울행 광역버스 7개 노선 7대를 증차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의 부동의로 증차가 어려웠던 해당 노선버스들을 금년 6월과 8월 국토해양부 재결 조정을 적극 요청해 18개 노선 28대의 증차를 이끌어냈으며, 이중에서 우선 경남여객에서 7대를 모두 새 차 CNG(Compressed Natural Cas, 압축천연가스) 버스로 확보해 12월 8일부터 실제 운행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증차 노선은 동백지구 경유 5000번(광화문 행)과 5003번(강남역, 양재역 행), 명지대~상하동~강남대~신갈IC 경유 5005번(광화문 행), 5001번(강남,양재역 행), 5600번(강변,잠실역 행), 명지대~포곡 마성리 경유 5002번(강남, 양재역 행), 명지대~민속촌~신갈 경유 5001-1번(강남,양재역 행)이며 각각 1대씩 총 7대가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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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 대 서울행 교통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매연이 전혀 없는 친환경 천연가스 버스 운행으로 용인시의 하늘이 맑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버스 차령 연수 9년 연한이 지난 버스 교체 시 지속적으로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 녹색교통도시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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