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없는선수, 사표수리된 코치에게 훈련비 지급, 실태파악도 못해
손남호 2011-12-0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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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도 아니고 내돈도 아닌데 아무나 먼저갔다 쓰면 되는 것

행정감사의 말말과  형식적 답변 누가 맞는지? 복마전을 보는것 같아 

용인시 체육회 아직도 해묵은 갈등 , 해소하지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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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봉환의원

용인시의회 행정감사에서 복지산업위원회에서 교육체육과 행정감사중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일부 종목간 갈등이 있다고 보고를 하여 아직도 단체간 밥그릇싸움이 진행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어 주목되는 가운데 일부 종목에서는 자부담이 없는 행사를 하면서 주먹구구식 집행으로 행감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영어마을 조성사업에 있어 시공사인 코오롱측에서 지난7월 13일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여 시에서 대응하고 있다고 보고하여 쟁송중임을 밝혀 주목된다, 이어 정창진의원은 등산협회에서 홍보비를1300만원을 집행하였다고 하는데 현수막설치비용이 570만원을 집행하였다고 결산되었는데 과연 집행내역이 맞는지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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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진의원

정창진의원은 “어이가 없는것은 배드민턴하고 골프, 등산도 생겼는데 등산도 마친가지다, 홍보비를 1300만원을 지출하는것이 어디 있는가? 무슨 홍보를 하였기에 1300만원을 지출하였는가? 현수막이 579만원이다. 기본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시상을 150만원을 했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된다” 고 질타하였다.

 

이에 대하여 오세호 과장은 “ 체육행사별로 차이는 있다. 하지만 금년부터는 행사가 개최되고 적정한 예산을 사용하였는지 자료조사를 하고 거품이나 예산절감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답변을 하였지만 정창진의원은 ”별안간 등산이 들어와서 산에 올라가는데 무대설치비가 550만원이 들었는데 산에 올라가는데 무슨 무대가 필요한가“ 라고 질타하였다.

 

특히 공연비가 50만원이 들었다고 하는데 무대를 설치해놓고 공연을 했는데 무슨공연을 하여 50만원이 들었는지 2011년도 예산이니까 확실하게 전수조사를 하여 보고하라고 주문하자 오세호과장은 “원칙을 세워 집행하도록 하겟다고 답변을 하는등 전면적으로 산하단체의 에산사용에 대하여 질타가 이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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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현의원

이에 대하여 이우현의원이 거들었다. 재정투입행사에 과감한 정리를 해야한다고 주장을 하여 관심을 끌었다. 자부담이 없는 행사가 어디 있는가? 행감자료를 보면 언론사도 있는데 자부담이 30%이상은 되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이를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주장하였으며, 대회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라고 개선책을 주문하였다.

 

특히 자부담 30%를 지키지 않는다고 했는데 특히 언론사라고 하여 자부담을 제로로 하면 안된다는 지적을 하면서 지방언론사가 한두곳인가?, 우리 의원들도 언론사 건들고 싶지않다. 그러나 용인시를 출입하는 언론사가 50개정도인데 어디는 해주고 어디는 안해줄수 없는것이 아닌가? 주먹구구식으로. 어디친하다고 해주고 그러면 안된다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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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인의원

추성인의원은 그동안 일부 코치들이 성폭력으로 사회적 물의를 야기시키고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는등 용인시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는부분에 대하여 사전에 이를 확인하거나 채용시 서류심사와 전수조사를 하는지 여부에 대하여 따졌는데 용인시 담당자는 게약시 성폭력전과등 사전에 전수조사를 하지않았다고 시인하여 비난을 자초하엿다.

 

직장운동부의 감독, 코치, 선수등을 계약할 때 계약현황과 성폭력범죄사실여부를 확인하는과정에서 전부 :(부)라고 했는데 이말은 한문으로 아버지 부(父) 가 아니고 부(不)인데 사실 확인을 하였다는 것인가 안했다는 것인지를 따졌지만 교육체육과 담당자는 “죄송하지만 성폭력범죄사실여부는 확인 하지 않았다”고 시인하였다.

 

설봉환의원은 체전에 나가는 선수들에게 훈련비수당을 지급하는데 기준이 맞는지 얼마를 지급했는지 등에 대하여 감사를 벌였는데 오세호과장은 “우수선수훈련비가 2009년도 3억5000만원 2010년도 2억 4000만원을 지급하였지만 올해는 의원들의지적에의하여 꼭줘야할 선수에게 지급하여 2500만원을 지급하였다 고 답변하였다.

 

이에 설봉환의원은 “그렇다면 우수선수에게 지급하여야 할 수당이 감독에게 지급하였다는 제보가 있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답변을 요구하자 “감독한테는 지급할수 없다”고 답변을 하자 S 초등학교의 수영지도자가 훈련비를 지급받았다고 하는데 집행이 맞는지 아닌지 답변을 요구하자 오과장은 “지급이 잘못되어 12월중을 환수하도록 했다” 답변을 하였다.

 

심지어 훈련비를 퇴직한후 6개월이상을 지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지면서 설봉환의원은 “이것은 지급할수 없는 사람에게 지급을 하였던 것이고. 그사람이 사표를 냈는데도 그만둔자체도 파악못하고 지급을 한 사실이 나타나면서 탁생행정의 표본이라고 지적을 하고 부당하게 지급된 급액을 회수하라고 질타를 하였다.

 

심지어 우수선수자격이 되지않는 선수에게 수당을 지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2009년도부터 지급된 수당을 환수하겠다고 답변을 해놓고 하지않는 이유가 무엇이고 주소가 경기도 포천에 살고 있는 선수에게 지급한 사실이 있는데 왜 지급을 했는지 참 기가 막힌다는 말과 함께 환수여부를 질의하자 오세호 과장은 하루빨리 환수하도록 하겠다고 답변을 하였다.

 

여기에 이우현의원은“시민들에게 돌아가야할 행정이 정착되어야 하는데 스카우트비용을 주고 선수데려다가 감독코치가 없는 경우가 있고. 대전에 살고 있는 테니스선수가 있으며 연봉이 1억원인데 연습은 어디에서 하는지? 말도 안되는 행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오세호과장은 12월에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에 정리하겠다고 답변을 하였다.

 

특히나 한두명이 아니고 100명중 38명이 관외거주자로 밝혀지면서 이우현의원은 최소한 용인시의 지원과 급여를 받는사람이라면 주민세라도 내야되는 것인데 누구를 위한 행정인지 알수 없다. 주민세는 하남시. 서울시. 대전시에 내고 급여는 용인시에서 받고 훈련은 어디에서 코치도 없는데 누구에게 지도를 받는지 엉망이다라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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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봉환의원

교육체육과의 행정중 또하나의 지적사항중 관심을 그는 대목은 지장운동경기부가 없어지면서 그들이 사용하던 숙소에 대한 전세보증금이 회수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이 나와 주목된다.전세보증금이 13억원이 되는데 이중 일부는 환수조치하였지만 복싱부에서 살고 있던 운학동 개인주택의 전세보증금이 회수되지 않고 있다고 설봉환의원이 지적하였다.

 

복싱팀의 감독부인명의의 개인주택에 전세보증금을 지급하고 살았는데 복싱부가 해체되면서 전세보증금이 회수되지않고 있는데 그 실태는 원삼농협에 1순위로 저당을 잡히고 전세보증은 1억6천만원이 2순위로 되어있어 회수가 어렵다는 답변이 나와 주민혈세 1억6천만원이 개인의 잘못으로 회수가 불가능하게되어 전형적인 특혜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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