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겨울철 가상 도상훈련 실시 류지원부장 2011-12-06 09: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유경)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기후변화로 매년 기록적인 폭설・한파가 빈발하고 있어 겨울철 강설시 원활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에 대비하기 위한 가상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폭설시를 가상한 도상훈련으로 실제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무엇보다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가상 시나리오는 지난 5일 오후 2시부로 처인구 관내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한 것으로, 곱든고개, 정수리고개, 학고개 등 교통두절 취약구간에 용인 동부경찰서의 협조로 교통이 통제된 가운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단계별로 실시했다. 처인구 생활민원과 강구인 과장은 “이번에 실시한 가상 도상훈련은 겨울철 폭설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초기대응능력을 배양토록 했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처인구 생활민원과 도로관리팀 031-324-5430)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 무형문화재 제30호 ‘악기장’ 현악기 제작시연회 11.12.06 다음글 최승대 용인시 부시장, 용인 평온의 숲 건설 현장 점검 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