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류지원부장 2011-12-05 11: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5일 시청과 각 구청 관련 부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시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시민 등 3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89차 안전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조’에 의거, 연말·연시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겨울철 폭설·대설 등 자연재난 대비 안전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처인구청은 처인구 김량장동 중앙재래시장 일원, 기흥구청은 구갈동 강남대 앞, 수지구청은 풍덕천동 로얄스포츠센터 사거리 일원 등지에서 ‘국민안전의식 정착’ 촉진을 위해 생활안전에 필요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처인구청은 시청 관련 부서와 함께 5일장이 열린 중앙재래시장을 직접 찾아가 겨울철 가스폭발, 화재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펼쳐 각별한 주의 당부 등 홍보와 계도에 나섰다. 시는 “앞으로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기온 급강하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 예방 홍보와 스키장과 눈썰매장 등 동계 레포츠 시설 안전사고 예방 활동 등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원활한 제설과 대도시 지역 눈길 교통사고·소통대책 철저, 대설피해 최소화를 위한 민·관 공동 대비체제 구축 등 폭설·대설 등 자연재난 대비 안전 활동도 전개하며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 보호’ 운동도 병행해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승대 용인시 부시장, 용인 평온의 숲 건설 현장 점검 11.12.06 다음글 용인시, 2012년 환경공영제 지원사업 실시 11.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