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문화학교와 반석아동지원센터에 도내 기업인들 도움 받아
손남호 2011-12-05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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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상당의 문구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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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소속 오세영의원(민주당. 용인1)은 관내에 반딧불이 문화학교(박인선 교장)와 반석아동지원센터(한성희 센터장)에 도내 기업인들의 도움을 받아 12월 1일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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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문화학교는 창작,공연 예술등 장애인 문화활동 및 사회적응 교육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를 활성화 하여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목적으로 설립된 학교이고 지역아동센터는 정규교육기관에서 감당하지 못하고 소외 될 수 밖에 없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온전한 인격체를 만들어 내기를 목적으로 두고 있는 기관으로 교육,복지,문화예술사업 등을 펼치고 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세영의원은 반딧불이문화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담회를 통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듣고 도울 방법을 고민해 오다가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회 의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중소기업지원 센터(홍기화 대표이사)가 오의원이 가지고 있는 평소 고민을 듣고 문구및 팬시용품 관련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물품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보내와 전달하게 되었다.

 

물품은 나이젠, 콩깍지, 미소로 등 3개 회사로부터 실내화로부터 아동용 목도리, 담요, 필통, 가방등 육백여만원 상당이다.오세영의원은 반딧불이문화학교와 반석아동지원센터 두 곳에만 전달하게 된 것이 못내 아쉽다고 했다.

 

기부한 홍사장은 “용인에서 특히 처인구는 도시와 농촌이 공존해 있는데, 농촌지역에 불우 아동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아동들에 대해 지역사회가 보다 관심을 기울여서 온전한 인격체로 성장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라고 소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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