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죽전간 도로 점점 좁아진다 2005-09-26 06: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해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과 용인시 죽전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많은 진통 끝에 개통이 되었다. 그러나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현재 구미-죽전간 도로 상황은 최악의 여견이다. {{http://www.yiinews.co.kr/img/20050926 001b.jpg||455||303||2||1}} 용인시와 성남시의 경계구간을 잇는 도로는 용인시 지역은 편도 4차선 도로이고 성남시 지역은 편도 2차선이다. 이것만으로도 병목현상으로 체증이 심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육교 공사로 인해 직진차선은 편도 1차선에 불과 하였다. {{http://www.yiinews.co.kr/img/20050926 002b.jpg||455||303||2||1}} 구미-죽전간 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성남시 지역 도로는 중앙에 화단설치로 도로폭을 2차로로 줄여 놓았고 주민들이 인도쪽 차선에 불법주차로 인하여 실제로 1차로나 다름 없다. {{http://www.yiinews.co.kr/img/20050926 003b.jpg||455||303||2||1}} 그뿐 아니라 성남시 지역 도로는 10m마다 과속 방지턱을 3개나 설치해 놓아서 용인지역에서 제한속도인 60km로 주행하다 보면 성남시에 진입하자 마자 10km미만으로 감속하고 편도 4차로 도로가 1차선으로 좁아지는 불편을 격어야 한다. {{http://www.yiinews.co.kr/img/20050926 004b.jpg||455||303||2||1}} 기관별 의견는 용인시는 6차로연결 성남시는 기존도로연결과 우회도로신설을 요구 하였으나 성남시 구미동 주민들의 요청으로 연결을 취소하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자원봉사, 가족이 함께하면 기쁨 두 배 보람 두 배” 05.09.26 다음글 용인 사이버 페스티발을 보러 온 시민들 0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