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2년도 광역BIS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 류지원부장 2011-11-22 14: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토해양부, 기초자치단체 중 최대 13억 지원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012년도 광역 버스정보시스템(BIS)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국토해양부는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국비 최대금액인 13억원을 용인시에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5일 국토해양부 국토해양종합정보센터에서 열린 ‘2012년 광역 BIS 공모사업’ 관련 지자체 선정 평가회에서 사업 참여 총 8개축 18개 지자체 가운데 총 5개축 11개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이 중 공모사업 국비 총액의 26%에 해당하는 최대 국비지원액 13억원을 용인시에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에 시비 70% 31억원, 국비 30% 13억원 등 총 44억원으로 광역버스정보시스템 2단계 구축사업에 착수해 정류소 안내전광판 약 300대와 부대설비 1식 등을 설치, 대중교통 서비스수준 향상과 버스 이용시민 교통편의 제공 등으로 민선5기 주요시책인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BIS 공모사업 심의과정에서 노선선정 타당성, 시스템과 예산의 적정성, 예산확보와 집행가능성, 버스와 이용객 수 등에 주안점을 두어 평가했다. 용인시 교통정책과 이현수 과장은 “용인시는 앞으로도 교통정보서비스의 질 향상과 함께 다양한 교통정책을 실행해 저탄소녹색성장을 도모하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병태 축구센터 상임이사 사표제출 11.11.23 다음글 용인주민참여예산네트워크 창립총회 개최예정, 예산편성시 시민참여 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