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2년 1단계 공공근로참여자 모집 류지원부장 2011-11-21 09: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012년 1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한시적인 공공분야 일자리로 ‘2012년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21일부터 28일까지 참가자 32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경제과 관계자 따르면 “사업개시일 기준으로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으며 재산이 1억 3천5백만원 이하인 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다.”며 “신분증 및 자격증을 지참하고 해당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방문, 비치된 신청서 및 구직표를 제출하면 되며 중증장애인은 의사소견서를 함께 접수하면 된다.”고 말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근로사업 연속 3단계 참여한 사람 등은 제외한다.” 고 전했다. 특히 2012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과의 임금수준을 고려해 근로시간과 임금이 줄어든다. 하루 6시간 주 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하며, 65세 이상 고령자는 하루 3시간 근무로 제한하고 부대 경비를 포함해 65세 미만 기준으로 하루 30,480원~33,480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현충시설 관리사업 등 공공생산성 53개, 사회복지서비스 향상 등 공공서비스 44개, 도서자료 DB구축 등 정보화 26개,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 4개 분야로 실시하며,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사업 내용과 세부 참여 자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용인시 지역경제과 031-324-3494)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지역 용인 고교평준화 홍보, 한나라당 일부시의원 항의 11.11.22 다음글 용인시, 위기가구 사례관리 전국 우수지자체 장관상 수상 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