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지역위원회 대의원대회 개최, 김민기위원장 추인 류지원부장 2011-11-19 16: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주당 용인시 기흥구 지역대의원 대회를 용인시 기흥구청 다목적실에서 대의원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표 원내대표, 박지원 의원, 이인영최고위원, 조정식경기도당위원장, 김학규(용인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기 위원장의 공식취임행사를 개최하였다. 김진표원내대표는 “ 김민기기흥지역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일할사람이고 내년도 총선에서 확실히 승리할 수 있는 지역일꾼이다” 라며 지역대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하면서, 혁신과 통합으로 민주당이 야권통합을 이루어 승리할 것이다, 라고 설명을 하였다. 특히 이인영최고위원은 “복지의 깃발을 들고 민주당은 진보의 길로 간다, 야권연대를 떠나 통합으로 가야하며, 총선은 물론이고 대선에서 승리를 위해 앞으로가야 함으로써 생각이 젊고 역동적인 후보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 고 강조 김민기위원장을 우회적으로 추켜세웠다. 김민기지역위원장은 “ 오늘 희망을 보았다. 5년전 시의원이 되었을 때보다 이렇게 지역위원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은 바로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시민과 함께“ 라는 기치를 세우고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김민기위원장은 “용인의 모든 정치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며, 시민들에게 봉사를 하여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나를 따르라“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시민들 속에서 정치인들이 성장해야 한다”면서 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소통을 강조하면서 SNS 로 소통하는 지역위원장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각오로 지역활동을 해야 할 것이라고 격려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학규시장을 비롯하여 민주당시의원들과 김배곤 민주노동당 용인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참석을 하였고, 시의원활동을 함께하였던 이동주, 박원동 전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의회 제164회 2차 정례회가 열린다 11.11.21 다음글 생활쓰레기 상습투기구역이 깨끗해졌어요 1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