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면, ‘함께하는 삼실운동’으로 활력 넘쳐 류지원부장 2011-11-17 02: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면장 김종억)은 "올해 역점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한 공무원 삼실운동이 활력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 및 소통과 공유를 통한 주민 감동 행정 실현에 기여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2012년에 보다 내실 있게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암면의 ‘함께하는 삼실 운동’은 실력 있는 행정, 실수 없는 행정, 실천하는 행정 등 3개 목표에 따라 다양한 민원을 친절 우선의 현장행정으로 원스톱 해결하도록 노력하자는 운동이다. 또 공무원과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주민들이 네트워크를 강화해 함께 지역발전에 동참하도록 노력하는 운동으로도 전개됐다. 백암면은 올해 삼실운동을 통해 다원민원실 운영, 삼실운동 추진 월례회의 실시, 백암리더들과 함께하는 소통아카데미 교육, 현장기동관찰팀 운영, 기업인간담회 개최, 6.25참전용사 위로연 개최, 관내 사회복지시설 간담회 실시, 1사1복지시설 자매결연, 애향심 고취를 위한 출향인사 찾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실력있는 행정을 위해 공직자 개별 학습 강화 및 분기별 업무연찬 과제물 발표회 개최, 실수 없는 행정을 위해 방문처리제 내실화, 부서별 업무사례교육을 반복실수 행정 사전차단, 실천하는 행정을 위해 담당마을 주기적 방문, 기관·단체 네트워크 강화, 현장 중심 주민 우선 소통행정 강화 등에 노력했다. 백암면은 17일 삼실운동 평가회를 열고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토대로 2012년 삼실운동 추진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종억 백암면장은 “공직자 간 자유토론으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창출되어 6.25참전용사 위로연, 출향인사 찾기 운동 등 창의적 사업을 전개할 수 있었던 게 큰 성과였다”며 “2012년에도 삼실운동을 통해 면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삶을 구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생활공감 행정 구현과 창의적 공직자상 확립에 더욱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학규 시장, 전국평생학습도시 기관장 세미나 참석 11.11.17 다음글 수지구보건소,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 확대 운영 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