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0 인구주택총조사 유공기관 선정 인구주택총조사 공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류지원부장 2011-11-02 08: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제17회 통계의 날(9월 1일)을 맞아 대규모 국가통계인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1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 말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 날 행사는 대규모 국가통계인 2010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2011 경제총조사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치단체와 공무원․통계조사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 가운데 용인시가 단체표창 외 공무원 19명과 민간인 통계조사원 23명이 기획재정부장관과 통계청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고 밝혔다. 시는 ‘통계’는 미래를 예측하는 중요한 정보의 핵심으로 인식하고, 통계전담부서를 운영해 그 간 국가통계를 성실히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시민 생활 만족도 등을 조사, 시정운영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자체 지역통계인 ‘사회조사’를 개발해 올해 제6회 조사결과를 공표한 바 있다. 정해동 용인시 정책기획과장은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통계에 기초한 각종 시책 추진은 미래를 예측하는 선진행정 구현에 디딤돌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용인시와 시민이 필요로 하는 통계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11.11.02 다음글 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농촌체험관광 홍보관 설치·운영, 귀농귀촌 페스티벌 참가 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