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촌테마파크, 용인농촌체험관광 홍보관 설치·운영, 귀농귀촌 페스티벌 참가 류지원부장 2011-11-02 07: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4일부터 6일까지 강남구 대치동 소재 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2011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시는 “이 기간동안 체험농가 30개소를 소개하는 용인농촌체험관광 홍보관을 설치·운영,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체험농장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된다.”며 “수도권 인근에 위치한 용인의 유리한 조건과 농업·농촌에 대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농가를 소개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직거래도 성사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보관에는 용인농촌테마파크와 용인의 체험농장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홍보배너, 홍보 리플렛·체험안내 홍보물을 비치해 배부할 계획이며, 관내 체험 농가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게 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연근차 시음, 곤충액자·느타리버섯화분·짚공예·허브 비누·분재 만들기를 펼치며 행사기간 동안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도 진행하게 된다. 용인농촌테마파크 관계자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체험교육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수도권에 위치한 용인 농촌의 지리적 이점을 살리고 농촌체험관광을 효과적으로 알려 잠재적 고객을 확보, 체험운영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꾀하고 용인농촌테마파크를 수도권 대표의 농촌체험장을 널리 알려 관람객 수요를 늘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체험농업팀 031-324-4052)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010 인구주택총조사 유공기관 선정 인구주택총조사 공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11.11.02 다음글 명예학장 김학규 시장 특강 ‘전통시장은 서민경제의 중심 축’ 용인중앙시장 상인대학 51명 졸업생 배출! 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