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남부지역 교통체계 개선사업 보고회 2005-09-15 01: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지난 14일 오후14:30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주관 행정1부지사 주재 회의가 열렸다. 이날 참석자는 행정1부지사(정창섭)를 비롯하여 건설계획과장(신석철), 수원 부시장(소병주)/도의원(차희상)/시의원(박정용), 용인 도의원(우태주), 성남 부시장(양인권)/시의원(장대훈)과 남부지역 관할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경기교육청 시설과장, 서울대 교수(강승필), 명지대 교수(조중래), 아주대 교수(강승필), 경기개발연구원 박사(박미영),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장(유경수)등 많은 각분야의 전문가와 행정 담당자들이 한자리에서 보고를 받고 궁금증과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였다. 이날 보고회의 중점 내용은 수도권 남부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하여 경기도가 수원 용인 성남시와 함께 잘못된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보완하여 원활한 교통 소통과 TSM(교통체계개선), ITS(지능형교통체계)사업을 추진하여 현재보다 소통원활하고 교통정보를 수집하여 실시간으로 모바일을 통하여 제공함으로써 빠른길로 우회할수 있는 첨단의 교통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행정1부지사(정창섭)는 지역주민과의 설명회나 협의는 전혀 이루어 지지 않았고 언급도 안되어 있어 아쉽다고 하였고 경기도의회 우태주의원은 현장을 가보지 않고 평면도와 사진만으로 쉽게 이해가 되질 않기때문에 더 충분한 자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교통체계개선사업중 용인지역은 미금IC 체증구역에 도로를 확장하고 신호를 설치하고 경부고속도로 기흥에서 반포구간에는 항시 25인승이상 버스전용차로를 계획중이라 밝혔다. 또한 죽전휴게소를 환승승하차장으로 변경할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본 실시 설계는 현재 완료된 상태이고 시설 공사는 2005년 10월부터 2006년9월까지 시행할 계획이고 사업비는 210억원(도비93, 시군비117)이다. 도에서 일괄설계후 시에서 공사를 추진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 풍덕천동 <font color=ff33ff>문화공간 극장 CGV </font>입점예정 05.09.15 다음글 <font color=green>2005 ACE 용인 페스티벌</font> 0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