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역북지구(명지대 앞) 단독주택 용지 공급 손남호 2011-10-26 07: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도시공사(사장 최광수)는 역북지구 내 단독주택용지를 공급 할 계획이다. 공급규모는 필지 당 165㎡~355㎡의 면적으로 총 80여 개 필지를 공급 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60%, 용적률 150% 이하로 계획되어졌으며 전체면적의 40% 이하 한도로 1층에 점포를 지을 수 있는 점포겸용 주택지로 공급된다.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등 대학 밀집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지역 소형주택의 임대시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대학생과 독신자,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수익과 점포임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어 노후자금 등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은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공급일정은 2011년 11월 11일(금)공급신청 및 추첨을 실시 할 예정이며 계약은 11월 16일(수) 부터 3일간 진행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도시공사(문의전화 031-330-3965)로 문의하면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역북 도시개발사업은 총 417,481㎡ 규모로 3,300여 세대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복합 시설, 대학관련시설, 공공시설 등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전체 3,200여세 대 5개 블록의 공동주택용지를 전용면적 85㎡(국민주택규모)이하로 계획하여 공급 중이다. 역북 도시개발사업은 "The Green wave"를 컨셉으로 현재 국가의 정책기조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향하며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친환경적인 개발을 진행 하고자 사업지구 내부의 자전거 도로, 대기정화 수종 식재, 태양광, 태양열 시설물 적용 등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용인도시공사는 역북 도시개발사업을 통하여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용인시 동부권의 친환경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 용인 동․ 서간의 균형 있는 발전 및 공공 개발에 부합 할 수 있도록 분양가 인하를 위한 최선의 노력으로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백암119구급차에서 여아 출산 화제 11.10.26 다음글 다시 날자 여성이여! 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