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화훼농업인 스마트폰 사용교육 류지원부장 2011-10-26 02: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농업분야에 SNS를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인식하고 내손안의 작은 컴퓨터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의 기본 사용법과 이해. 메일·인터넷·소셜네트워크·어플리케이션 등 농업인이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목표를 두는 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무선인터넷의 발달로 스마트폰(모바일) 이용자 증가와 더불어 스마트폰으로SNS를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간 온라인을 통해 고객과 만나고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어 그 필요성을 인식해 원삼면 화훼농가에서 먼저 개설을 요청해 교육을 추진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의 농업분야 활용은 농업 경영활동과 생산·유통, 소비자와 네트워크 교류 등 다각적인 활성화에 기여하고 농가경영에 필요한 정보 등을 보다 편하고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는데 있다. 농가에서는 농업관련 어플리케이션과 곧 출시 될 병해충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적용이 시급하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는 앞으로 스마트폰 이용도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개설할 계획이며 스마트폰으로 각종 정보 습득에서 마케팅까지 활용 가능한 스마트한 농업인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기업, 홍콩 전자박람회를 빛내다 11.10.26 다음글 용인시, 역북동 중1-55호 도로 준공 11.10.26